cunir

넘어지거 무거운것으 들었을때 삐거나 탈골이 될수도 있는데요.
뼈가 아프면 가장 먼저 찾는것이 아무래도 파스인것 같아요.
그런데 다친 부위에 따라 찜질효과가 있는 파스와 시원한 냉파스를 구분해서 붙혀야 하는데요.
대부분 다치면 찜질효과가 있는 뜨거운 파스를 붙히게 되는데 삐거나 붓게 되는 상처는
오히려 뜨거운 파스가 혈액순환을 더 잘되게 해서 염증이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가운 냉파스로 붓기를 빼고 염증이 안생기게 해야 한다는데요.
아픈 부위가 며칠 지속되면 온찜질이 좋지만 처음에는 차갑게 해야한다고 하네요.
혼자 있는 사람은 허리나 등쪽에 파스를 붙혀야 할때 붙히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정확한 부위에 붙히기도 어렵고 테입을 떼기도 어려워서 꼭 다른 부위에 붙히게 되거나
쭈굴쭈굴 하게 되서 다시 떼기도 어렵고 여러번 붙히게 되더라구요.
혼자서도 쉽게 붙힐수 있는 파스가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아직 없더라구요.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엑스레이를 찍어서 맞는 처방을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